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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조개찜, 가리비 맛집 찌마기 강력추천 후기

영.리.프 2021. 12.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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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조개찜, 가리비 맛집 찌마기 강력추천 후기

찌마기 창동점

조개요리 전문점 찌마기

 

 

 

찌마기 창동점 위치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1가길 13

서울시 도봉구 창동 4

 

 

 

찌마기 창동점 영업시간

평일 16:00~01:00

토요일 13:00~01:00

일요일 13:00~23:59

 

 

 

처음 방문하고 반년만에 4번째 방문한, 애정을 가득담아 남기는 조개찜, 가리비찜, 석화찜 맛집 찌마기 창동점 후기

 

 

요즘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짐을 느끼고선, 드디어 가리비 제철이 왔구나! 축제로구나!!를 외치며 불금?을 가리비와 함께 보내고 바로 작성하는 따끈따끈한 후기.

 

 

 


11월~12월 제철 가리비 맛집

 

가리비는 11월~12월이 제철인 조개로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풍미가 있어 조개구이, 조개찜으로 인기가 높은 먹거리 입니다. 특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은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은 풍부하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라 칼로리를 조절해야하는 다이어트에도 특히 좋은 식재료 입니다.

 

라고 합니다^^

 

 

 


 

가리비가리비 노래를 불렀던 어제,,, 하필이면 딱 불금... 퇴근하고 바로 갔음에도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어서,,, 가게 도착하니 7시 16분!! 7시 16분에 대기번호 받았을때 이미 제앞으로 7팀이 더있어서 전 8번;;; 밖에 웨이팅하는 사람들을 위한 빨간색 천막이 있긴하지만 난로없는 천막에 앉아있기엔 너모너모 추워서, 바로 옆에 위치한 메가커피로 피신! 했습니다.

 

 

한 30분쯤 기다렸으려나? 한팀도 안빠지길래 아... 오늘 잘못된 선택을 한것인가? 하며 가게에 물어보러 갔더니 그때부터 슈슈슉!! 하고 빠지더니 한~45분쯤 기다리니 3팀남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1시간 안기다리고 8시전에 아슬하게 입성!!

했습니다^^

 

크흐~역시 창동 대표 맛집 답게 북적부적! 그리고 가게 직원분들도 진~~~짜 일 잘하시더라구요~! 

 

그렇게나 손님이 몰리면 실수를 할 법도 한데 아주 만족!!

 

지금부터 애정을 가득담은 사진이 계속 됩니다!

 


 

 

찰떡 궁함 간장+초장소스

 

 

어제는 둘이서 갔기에 2~3인용 가리비찜으로 시켰습니다. 이렇게 셋팅이 나오는데 신기하게 갈 때마다 번데기는 맛이 없더라구요. 뭐 가리비, 조개먹으러 간거닌깐 괜찮습니다.

 

 

그냥,,, 가리비 찜이 완성될 때까지 약 10분의 기다림이 있기에 그때 또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소주를 한 잔씩 하기에는 번데기가 조금 아쉽다... 란 정도입니다 ㅎㅎ

어차피 찜통 개봉되는순간 그 어떤 맛있는 기본 안주도 고개를 못들테니~

 

 

그렇게 쫑알쫑알 수다수다 근황 토크하다보니 벌써 5분!!

 

 

 


 

두둥!!! 이제 나옵니다 가리비찜!!

 

 

 

 

크흐~~ 소리질럿~!!!! 파티로구나~! 축제로구나!! 찐 12월 제철이로구나~!!

 

 

 

보이시나요? 이 도톰함!!!!

 

 

가리비만 있으니 비교가 안되는듯 하여 옆에있던 홍합과 크기 비교!!

진짜 대박 짱커요!!

진심 가리비가 어~~찌나 큰지 껍데기로 인어공주마냥 비키니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ㅎㅎ

 

 

 

자르면 이렇게나 도톰하다구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한참을 가리비 파티를 하다보면 오뎅이 또 먹고 싶어지죵~

 

 

 

세상에 참이슬 병에 너모 귀엽게 크리스마스 버전 두꺼비가 있길레 이것이 참이슬 크리스마스에디션인가 하면서 담아봤습니다~!

 

 

 

우리가 또 가리비만 먹으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소고기 샤브샤브로 2차!!

 

 

 

또 이렇게만 먹으면 또 아쉽잖아요? 그래서 탄수화물도!! ㅎㅎㅎㅎㅎ

 

 

이렇게 먹어도 (소주도 여러병 깠습니다.-소근소근) 7만원이 안나오는 기적이!! ㅎㅎㅎㅎ 6만원대 초반이었습니다. 

 

ㅎㅎ 

 

 

메뉴는 못찍어서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메뉴판인듯해요~ 알밥주먹밥? 암튼 알밥은 3000원쯤했어요~!

 

 

 

 

그럼 또 맛난 한 끼로 다시만나요~!